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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임백천 부인? 전직 아나운서?..."야당 대변인" / YTN

2021-07-01 18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연주 전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변인을 토론배틀로 뽑는다. 국민의힘 토론배틀, 지금 한참 진행 중이고요. 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름을 올린 분이 있죠. 아주 관심이 높았습니다. 김연주 전 아나운서입니다.

방송인 임백천 씨의 아내로도 알려졌고요. 어제 토론배틀 8강전을 통과하고 일단 국민의힘 대변인단에 포함이 됐습니다. 오늘 김연주 씨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먼저 토론배틀 8강전 통과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이제 대변인단에 포함은 되신 거죠?

[김연주]
그렇습니다.


방송을 중단한 지가 얼마나 됐죠?

[김연주]
간간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는 했지만 조금 경력 단절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요. 그간에는 전업주부로 아이들 뒷바라지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용기를 한번 내서 도전을 해봤습니다.


용기를 내서 한번 도전해 봤다. 처음 토론배틀 참가자 면면이 공개됐을 때 김연주 씨가 포함돼서 관심이 높았잖아요. 좀 부담은 되셨을 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김연주]
많이 부담됐죠. 저는 사실 많은 분들이 지원을 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1차 지원한 분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1차 떨어지면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리면 그만이니까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미리 이름이 알려지면서 굉장히 당황을 했죠.


그랬군요. 사실 그런데 지금 토론배틀,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이잖아요. 그동안 특별하게 정치 색깔을 드러내지 않으셨는데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에 도전하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김연주]
제가 사실 방송을 활발히 했던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정치적인 이슈를 다룰 때는 굉장히 균형감이라고 할까요, 밸런스를 중요시해서 멘트를 한다든지 혹은 자막 처리에 있어서도 굉장히 양쪽의 시간 배분 같은 것을 신경을 쓰곤 했었는데 이제 시대가 많이 변했죠.

그리고 저도 중장년층이 되고 또 지금 변화하는 사회 또 우리의 살아가는 여러 가지 상황 이런 것들을 보면서 멀리만 느껴지던 정치에 직접 참여하보고자 하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다시피 이준석 대표가 일으킨 어떤 정치 실험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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